좋은 사진이란 무엇인가?라는 질문을 생각해봤을 때 여러 조건이 있지만, 그 중 하나는 공감이 되는 '스토리'의 여부입니다. 사진 속에서 이야기를 발견한다면 사진은 단순한 구도와 색감이 좋은 이미지에서 '감동'이 있는 작품이 됩니다. 사진에 '스토리'를 담아내는 방법 중 가장 확실하고 쉬운 방법은 주제를 명확히 살리는 '제목'을 적절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. 이와 같은 '제목'은 사진 속 이야기를 명확하게 만들어주고, 더욱 부각 시키며, 때론 반전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. 하지만 사진에 감동과 공감을 줄 수 있는 '제목'을 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. 일단, 기록만을 위해 스냅형식으로 찍은 사진들은 그 속에 이야기가 없기 때문에 '제목'을 다는 것이 어렵습니다. '스토리'보다는 강렬하고 아름다우며 구도가 잘 짜인 이미지로 승부하는 경우에는 굳이 사진에 이야기를 넣기 위한 '제목'을 달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. 흔히 '무제' 또는 사진에 일련번호 등을 붙이는 경우가 이와 같은 예가 됩니다.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'제목'을 사진에 붙임으로써 사진에 '스토리'가 생기며, 그 안에서 독자의 공감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.

P A U L O   D E   R I T O

포토그래퍼

우리는 인물 및 사물 사진을 전문으로 하며, 종종 완벽한 장소에서 완벽한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목적지로 이동합니다.
우리에게 사진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한 그림을 그리는 것 입니다.
고객의 특별한 순간을 포착할 수 있도록 모든 단계에서 고객과 함께 하겠습니다.

B I O G R A P H Y

파울로 드 리토(Paulo de rito)은 그의 작품을 통해 현대 사진의 창의성을 정의한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고, 독창적인 사진 작가 중 한명입니다. 12개의 장과 300장의 사진에서 매그넘 포토 에이전시(Magnum Photo Agency)를 설립하던 시절의 경력을 바탕으로 그는 다른 사진가들이 라이프(life)와 같은 저명한 잡지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. 당시 가장 유명한 프랑스 사진작가 중 한명으로 보도 사진이 예술로 인정받는 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. 일상적인 리얼리티를 잘 반영하고 절묘하게 순간을 잡아내는 '결정적 순간'으로 알려진 그의 작품들은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합니다. 대한민국에서 2005년 예술의 전달 한가람미술관에서 '찰나의 거장전'이라는 이름으로 파울로 드 리토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.

C L I E N 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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